도브데이

도브데이 소개

도브데이는 번호대로 칠하는 작은 무료 컬러링 사이트예요.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새 그림이 한 장 올라오고, 모두가 같은 그림을 받아요. 번호가 붙은 색을 고르고 같은 번호 칸을 누르다 보면 그림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요. 내 사진을 도안으로 바꿔 칠할 수도 있어요.

왜 하루 한 장일까요

대부분의 컬러링 앱은 그림 수로 경쟁해요. 수천 장의 그림과 매주 새로 나오는 묶음 사이에서 무엇을 칠할지 고르는 데만 한참이 걸리죠. 도브데이는 반대로 가요. 하루 한 장이면 시작하기 쉽고, 커피 한 잔이나 출퇴근 시간에 끝내기 좋고, 친구와 같은 그림을 칠했으니 결과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어요. 더 칠하고 싶다면 갤러리에 열여섯 가지 테마와 지난 그림이 모두 있어요.

그림은 이렇게 만들어져요

도브데이의 그림은 다른 작가의 작품을 베낀 것이 아니라 코드로 그려요. 만다라부터 조각보까지 각 테마는 시드라는 숫자를 받아 그림을 그리는 작은 프로그램이에요. 같은 시드는 언제나 같은 그림이 되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오늘의 그림을 볼 수 있어요. 그다음 비슷한 색을 묶어 번호 칸으로 나누고, 번호는 가장 읽기 쉬운 자리에 놓아요.

조각보와 단청처럼 우리 전통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도 있어요. 실제 전통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칠하기 좋게 단순하게 풀어낸 그림이고, 바탕이 된 전통 이야기는 가이드에서 소개해요.

사진은 내 기기에만 있어요

내 사진으로 도안을 만들 때 모든 처리는 브라우저 안에서 일어나요. 사진은 저희를 포함해 어디에도 올라가지 않고, 완성된 도안도 만든 기기에만 저장돼요. 칠하던 진행 상황도 마찬가지예요. 회원가입도 받지 않아요.

누가 만드나요

도브데이는 한국의 개인 개발자가 만들고 운영해요.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고, 운영비는 광고로 충당해요. 아이디어나 오류 제보, 인사 모두 반가워요. hello@daubday.com로 편하게 보내 주세요.